공지사항입니다.

공지사항이라지만 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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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 - 나리타 료우고 씨 작품 감상 라노베&소설

이번달에 나온 듀라라라 4권 까지해서

국내정발된 나리타 씨 작품 전부를 읽은 만년 나리타빠 가이너입니다.

모든 시리즈 다 읽은 기념으로 그동안 읽었던 나리타씨 시리즈에 대한 간단한 평(?)을 써볼까 하네요.


먼저, 제일 먼저 나온(맞던가?) 바카노 시리즈


바카노는 제가 나리타씨를 가장 처음 접한 시리즈입니다.

친구한테 한권씩 빌려보면서 읽었는데

첫 느낌은 보통의 라노베와는 많이 다르다는것이었죠

일단 나리타씨 특유의 흩어진 조각들을 묶어가면서 이야기를 완결 시키는 그 능력은

이때까지 읽은 나리타씨 전 시리즈 중에서 바카노 1권이 가장 인상깊고 기억에 남습니다.

첫인상이 그만큼 강렬했었죠.

게다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산덩어리!!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의 요소인 미친듯한 광기(중2병 스러운거 좋아합니다. ㅋ)

클레어의 조커와 같은 능력 등등

전 시리즈들 중에서 아마 가장 나리타싸 다운 작품이 아닐까하네요

시대를 오가는(그래봤자 요즘은 그냥 시대순으로였던거 같지만)전개도 좋고

또 첫머리에 다른사람이 마치 이야기를 전해주는 듯한 (마이저 일때도 있엇고, 샴, 힐튼 DD 신문사 등등)

전개도 좋고 말이죠.


그 다음 읽었던 듀라라라 시리즈


듀라라라 시리즈는 나리타씨들 작품중에서는 가장 중2병 스러운 작품이 아닐까하네요

비일상의 세계가 녹아든 일상의 거리 이케부쿠로

나리타 씨의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고 개성적인 캐릭터들이지만

저는 듀라라라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가장 개성적이라고 느껴지네요.(어딘가의 바보커플은 논외)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달까요.

듀라라라는 이자야의 계략 + 캐릭터 맛으로 보는 듯해요 (하지만 4권에서..ㅋㅋ 이자야 지못미..)


그 다음 엣샤 대교 시리즈


엣사 대교시리즈는 바우와우,뮤뮤,가루구루 이렇게 세 작품이죠.

엣사 대교위에 만들어진 인공부유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엣사 대교 시리즈는 왠지 모르게 인상깊게 남지는 않네요.

그 안에서 구획을 차지하기위한 또는 복수를 위한 이야기는 확실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많이 음험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캐릭터들의 매력이 약간 죽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재미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세 개들의 싸움이나 동구획의 호위부대 그리고 숨겨진 히든 카드 스프링다리 조플린

모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뱀프 시리즈


뱀프 시리즈는 나리타씨의 자신만의 흡혈귀 사상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흡혈귀를 주제로한 소설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독특한 흡혈귀들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

어떻게 보면 그냥 능력자들과 다름 없는 흡혈귀들 

하지만 그런 독특한 흡혈귀 중에서 가장 독특한 자작

사실 자작의 아들(벌써 이름 까먹었습니다...)의 능력이 가장 뛰어나긴 하지만

자작은 그것 이상으로 조커적인 캐릭터네요.


마지막으로 하리야마 시리즈


하리야마 시리즈는 뭐랄까 지난번에도 쓰긴 했지만

나리타씨의 글솜씨를 가장 많이 발휘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각 단편별로 완전 별개의 이야기 같으면서도 하나로 모이는 그 특유의 이야기

읽으면서 매 순간마다 그런 연결점을 찾는게 참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여튼 이렇게 다섯개의 시리즈를 현재 진행형으로 쓰고 계신 나리타씨의 대단함은 정말 놀랍습니다.(엣사 대교 시리즈는 고로고로가 끝인듯하지만 아직 정발되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그리고 그걸 매달 번역해오시는 민유선씨도 대단하구요.


나리타씨의 작품의 공통점은 역시 '매력적인 수많은 캐릭터','약간은 중2병 스러운 설정들','퍼즐을 맞추는 식의 이야기 전개방식'

그리고 꼭 끼어있는 '다른 누구보다 능력이 뛰어난 조커 캐릭터' 이렇게 네가지로 꼽을 수 잇겠네요.


끝으로 길면서도 막상 내용없는 감상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ㅋ


나리타씨는 정말 멋집니다. 라노베&소설

네 진짜 나리타씨는 멋진거 같아요 ㅠ


이제사 엣사 대교 시리즈


그리고 하리야마 1,2권을 다 읽은 비루한 나리타 빠입니다.


진짜 엣사 대교 시리즈 마지막 권인 가루구루 상,하는 읽는 동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읽엇습니다.


스프링 다리 조플린의 정체는 대략 짐작은 하고 있엇는데 설마 파들파들 전파의 속사정에 그런게 있을줄은 몰랐군요.


여튼 어찌나 저찌나 천연 샬로트는 멋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뿌려진 다음 권..(어이 완결이라며!!)


뭐 현재는 일본에 이미 출간된 상태죠.


빨리 정발 됐으면...




그리고 하리야마씨에 관해선..


정말 멋져요 ㅠㅠㅠㅠ


진짜 나리타씨 소설 중에서 (뱀프는 아직 안읽어봤지만)


제일 나리타 씨 다운 소설인거 같습니다.


진짜 바카노 1권에서 느꼈던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어떻게 단편을 하나 하나 쓰면서 그걸 전체적으로 묶을 수 잇는지


정말 읽는 내내 엄청난 글 솜씨에 감동 ㅠㅠ


그리고 등장한 나리타 월드 최강의 캐릭터 No. 37564


역자 후기에 따르면 '미나고로시' 라고 읽는다죠 .


이 아저씨도 멋지군요


여튼 하리야마씨 앞으로 나올권도 기대해봅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마작 게임

주변에 워낙 마작하는 사람이 많아서

마침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마작을 해보앗습니다.

예전에 조프 위키였던가 거기서 배워서 기억하는거라고는 두개

역 만드는 법 머리 + 꼬리 3 세트

리치 -> 론, 쯔모

두가지 밖에 모르지만 걍 되는대로 질러보앗습니다.

치,퐁,깡은 하면 리치? 가 안되던가 여튼 안되는 역이 많아서

무조건 패스하라고 하길래 패스하고.

감 잡히는 대로 역도 모르는 채로 걍 했더니


야..야호 ..!?!

3인장에서 간단히 이겼스빈다.

앞에 4인장 한판에선 간단히 발렸지만 ...

여튼 3인장 한번씩 하면서 배운면서 좀 할 흥미가 생겼달까

누가 좀 가르쳐 주면 좋을텐데 ~_~

p.s 근데 이건 무슨 역일까나...

잡담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둘 사이에 애인으로서는
전혀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시켜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작은 희망 하나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속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겐 본능적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자신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술에 취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라고 전화를 한다든지
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과
그냥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를 한다든지,
싫어서 헤어지면서 이유는 집안이 어려워서,
옛 애인을 못 잊어서,
혹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들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그 사람 가슴에 안타까움과 속상함,
집착등을 남겨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런 행위를 나는 "희망고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웬만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고문을 하지 말자.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희망을 주지 않음으로써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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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고문' 이란말
그건 어떤 고문 보다 더 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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